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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시간 46분.
3법, 3-3초.
현재, 명치가 묵직, 뻐근(?) 뻐근은 아닌 것 같고...
처음 느꼈을 때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명치에 모여있던 것이 터져나가면 같은 곳으로 빨려들어간달까, 쪼르륵 들어간달까.
그런데 그게 가짜길인지 명치를 지나는 건지 모르겠다.
호흡을 하면 점진적으로 차곡차곡 호흡을 쌓는 느낌을 낼 수도 있고,
한 번에 쭉 빨아들이고 다 내뱉어, 헹궈내는 것 같은 느낌을 낼 수도 있다.
왠지 압력조절기가 된 느낌.
어쨌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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