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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시간 49분.
3법, 5-5초.
들숨 때 몸속으로 들어오는 그것이 있다.
의문은 날숨을 미미하게 내쉬는 것인데,
숨 구멍이 닫힌 상태로 내쉬는 것이 맞는 것인지,
숨구멍이 열린 상태로 내쉬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둘 다 어떻든 상관없는 것인가?
또 빠르고 가늘게 내쉬는 것인지, 느리고 가늘게 내쉬는 것인지
둘 다 적절히 섞어가며 하는 것인지?
오늘은 호흡 후반에 아랫배가 빵빵해졌었다.
'이렇다 뻥 터지는 거 아녀?' 싶을 정도로 꾹꾹 눌러 담은 듯 빵빵한 느낌.
그래도 들숨 때도 코, 날숨 때도 코에 집중하긴 했는데
방귀와 트림으로 식이 나가면 이렇게 빵빵해지지는 않지 않나?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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