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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2시간 23분.
샀던 중고책이 하나 둘 모여든다.
상태가 상이라고 해서 샀던 책 하나는 낙서와 밑줄이 잔뜩 쳐진 채 왔다. 허허허.
티슈가 흔들리지 않을 만큼 느리고 가늘게... 가 잘 안됨.
숨이 아직도 굵은지 목은 자꾸 건조하고, 가래 붙는 느낌이 아닌 가래다.
느리고 가늘게 하고자 애쓰다 보면 가슴과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고 숨은 턱까지 찬다.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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