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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분.
호흡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딸랑구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빠 회 안 먹어?"
아니, 밤 12시가 다 돼서 뭔 회.
안 먹는다고 한 뒤, 호흡을 이어간다.
조금 후 다시 들어와 묻는다.
"거의 다 먹어가는데, 진짜 안 먹어?"
뭣이?!
.
.
.
이안 형님의 글이나 영상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부럽긴 하다.
힌트를 얻어서 혼자 알아내어가며 결과를 성취해 가시니, 그 재미가 얼만큼일까?
그 느낌 뭔지 알 것 같은데 나는 한참 멀었고
언감생심 그렇게 되겠나 싶다.
그냥 나도, 내 앞에 나오는 실마리 따라서 가보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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