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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2시간 21분 수련.
수련 시작할 땐 집중이 잘 됐다.
기식분기 느낌도 미약하게 느껴지면서 거의 됐다 싶을 때, 집사람과 딸랑구가 거실에서 신나게 떠들면서 집중이 깨졌다.
그 속에서 '내 호흡은 주변과 관계없다. 내가 집중을 못할 뿐이다'라고 인지하고 노력했으나,
이번엔 윗집의 화장실 물소리가 들린다.
야근을 하는 건지 뭔지 몰라도 꼭 밤11시 30분 정도에 씻으며 소음을 낸다.
집중이 흐트러져서 안되는 건지, 호흡이 길거나 짧아서 안되는건지, 오늘도 확인 실패!
오늘은 마치고 내일 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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