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밤 1시간 55분.
거짓말 같게도 2시간을 못 넘기네. 의지박약.
.
.
.
4법, 8-8초.
배가 탱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아무래도 '호흡을 많이 들이마시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오늘은 들숨을 줄여서 들이마시기로 했다.
줄인다고 해도 평소의 숨 정도?
그런데 오늘의 일들이 떠오르고, 호흡도 어색해서 좀처럼 호흡에 집중할 수가 없다.
자세도 불편하고, 마음도 불편하다.
그래도 하던 가닥이 있어서 어찌어찌 호흡은 이어간다.
조금은 집중되는 시간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루 종일 호흡할 시간만 기다렸는데, 초라하구만.
반응형
'구_수련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10월 12일 (0) | 2024.10.13 |
---|---|
24년 10월 11일 (0) | 2024.10.11 |
24년 10월 9일 (0) | 2024.10.10 |
24년 10월 8일 (3) | 2024.10.09 |
24년 10월 7일 (0) | 202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