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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2시간 27분 수련.
아이들과 키즈카페에 다녀왔다.
아들내미는 큰 몸에 아이의 마음으로 뛰어노는 걸 보니 조금 짠하기도 하다.
밴드에 잠심 수련에 대한 수련기를 남겼다.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 밖에 몇 가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떤 느낌으로 어떻게 하여 넘어갔는지도 궁금했다.
이안 형님께서는 전화를 달라고 하셨다가, 이내 솔루션을 담은 영상을 올리셨다.
그래서 그대로 하였다.
호흡 수련.
'와 이게 될까?' 싶을 정도로 너무 짧아서 적응이 안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적응이 됐다.
호흡은 가늘고, 느리게 하고자 했다.
뭔가 쌓이는 느낌은 없으나, 목은 건조해졌다.
목이 건조함은 아직도 호흡이 굵다는 얘기라고 하셨다.
중간중간 호흡을 놓쳤다.
하지만 이내 다시 제자리를 잡는다.
반쯤은 졸았는가?
모르겠다. 중간 중간 잡념도 끼었다.
하지만 확실히 짧아서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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