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밤 2시간 30분 수련.
목감기약에 취해 헤롱거렸던 하루.
저녁을 먹고 잠시간 누워 잤다가 아이들 씻기고 집사람을 태우러 다녀왔다.
.
.
.
1법, 1.5-1.5초
짧은 초수로 하다 보니 몰입은 잘되어 시간 가는 줄은 모른다.
시간이 흐른 걸 아는 것은 다리가 저려오기 때문인데, 그렇지만 않으면 아침까지 계속할 것만 같다.
특별히 목 넘김에 느낌이 있지는 않다.
기존에 느낀 것은 또 기식분기가 아녔던 모양이지?
그건 대체 뭘까.
어쨌든 정진하기로 한다.
티슈가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호흡이 알아서 가늘어진 건 앉은 지 2시간이 지났을 때다.
하지만 그즈음되니 집중력은 떨어진다.
어쨌든 내일 또 해보자!
반응형
'수련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3월 27일 (1) | 2024.03.28 |
---|---|
24년 3월 26일 (0) | 2024.03.27 |
24년 3월 24일 (0) | 2024.03.25 |
24년 3월 23일 (1) | 2024.03.24 |
24년 3월 22일 (0) | 202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