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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2시간 3분 수련.
티슈가 흔들리지 않을 만큼 가늘어진 호흡 하는데만 2시간이 넘게 걸렸다.
기식분기의 느낌은 전혀 오지 않았다.
이안형님께서는 혼자 고민하며 오래 걸리는 것보단 얘기해서 같이 고민하고 빠르게 진도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하셨지만, 가늘게 호흡하는 게 수월하지 않다고 묻는 것도 웃긴 일이라.. 딜레마다.
게다가 난 여러 차례 물었으니..
어느 때는 '아! 알겠다!' 싶다가도
또 헤매고 있으니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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