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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시간 26분.
증상이 점점 약해져 가는 것인가, 아니면 약이 잘 받는 것인가?
약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소화가 안 되는 부작용이 있다더니, 정말 그렇다.
이안 형님의 라이브를 듣다가 문득
이 호흡법은 처음부터 끝까지 허투루 지나갈 구간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의 과정이 그 후의 기초가 된다.
호흡 방법을 체득하는 것도, 혈을 뚫고 행로를 닦는 것도, 모든 것이 맞물려서 완성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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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부 열림, 유기 12초.
앉을 수 없다고 마냥 누워서 시간을 보내느니
누워서 호흡하려고 용써 보는 게 나을 것 같았다.
호흡에 초집중하여 숨의 전환점을 알아차리고
호흡을 따라다닌다.
그러자 나름의 성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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