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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2시간.
하복부 열림, 유기 12초.
지금까지 하복부를 열기 위해 호흡하면서, 여리여리한 들숨과 미미한 날숨을 해왔다.
들숨을 깊이 여리여리하게 마시면서 양과 굵기, 속도를 조절해 보면,
아랫배에 "딱 들어맞는"느낌을 얻을 수 있었다.
오늘은 딱 들어맞는 느낌을 느끼며 호흡하는 동안,
'정말 좁은 문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단학비전』의 "좁은문으로 들어가기에 힘쓰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아… 이거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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