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_수련일지
24년 10월 7일
똥닦는도인
2024. 10. 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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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시간 7분.
세상을 밝게 보고 싶은데
내 눈은 부정적인 것을 더 쫓으니, 사서 고생이다.
하쿠나 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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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법, 8-8초.
초수를 낮추니 분명 여유롭긴 한데,
오늘은 마음이 급한 것이 느껴진다.
들숨도 날숨도 너무 과했다.
서두르는 마음? 왜?
천천히 정확하게 가자.
최근 정신적으로 피로함을 느끼는데
오늘도 다리 저림을 풀려고 잠시간 누웠더니
금세 곯아떨어졌던 모양.
저질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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