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_수련일지

24년 8월 5일

똥닦는도인 2024. 8. 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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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시간 43분.

 

 

 

밴드에서 어제 호흡하면서 의문 나는 점을 물었다.

 

이안 형님께서 답해주셨는데,

그 전까지는 부침개 뒤집듯이 팍 뒤집으라는 이야기가 어떤 설명인지 확 와닿지 않았다면

오늘은 그 이야기가 확 와닿았다.

 

숨구멍이 열린 채로 호흡 전환을 재빠르게 하면, 그 호흡의 길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해보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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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사다 주신 삼겹살로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를 마셨더니,

호흡하면서 체력이 달린다.

 

3법, 5-5초.

 

겨우 겨우 1시간 40분 앉아있었다. 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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