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_수련일지

24년 5월 22일

똥닦는도인 2024. 5. 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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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41분.

 

 

 

3법, 3-3초.

 

요 며칠간, 다리 저려오면서 호흡을 마치는 것이 아쉬워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침대에서 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솜방석이나 그런 걸 깔면 더 나아진다고 하는데

침대는 그 자체로 푹신하지 않은가?

 

해보니 실패, 자세가 안잡히고 허리 중심이 안맞는다.

 

 

 

회사에서도 이런저런 일로 피로도가 쌓였지만,

저녁 식사하면서 소주 1병 마신 게 밤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호흡 중에 꾸벅꾸벅 졸더라.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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